네이버의 일본 법인인 라인의 대표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
"라인" 메신저를 통해 지진 발생 후 5분 안쪽으로
지진이 일어난 시각과 위치를 알림 받을 수 있습니다.
라인 어플을 설치한 뒤에
상단에 검색 아이콘을 눌러서
재해라고 입력하면
공식 계정으로 "LINE 재해 속보"가 검색되는데
클릭하여 친구로 추가를 눌러줍니다.
재해 속보의 경우 주로 5분 내로 빠르게
지진 및 기타 재해 소식을
받을 수 있는데요.
간혹 5분을 살짝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지만
알림이 빠르고 재해 위치를 네이버 지도와 연동하여
바로 확인 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.
위와 같이 9번 입력을 통해
지진 규모에 대한 알림 설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.
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에
가족이나 친지들간에 연락하는 모습에서 라인 메신저
개발이 시작된 것처럼
지진 재해 대처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
하나 더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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